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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립대(GSU)의 한국어반 학생들이 24일 학교에서 국악 공연을 선보였다. 5월 학기(Maymester) 반은 소고춤, 판소리, 아리랑 등의 공연을 선보였으며, 드래곤 브라더스 & 하모니 팀이 난타공연을 진행했다. 박유리 영사, 김백규 한인식품협회장, 홍승원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등도 참석해 한국문화에 관심을 갖고 배우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사설 한국문화 한국문화 공연 국악 공연 한인식품협회장 홍승원
오는 14일(일) USC 퍼시픽 아시아 뮤지엄에서 열리는 ‘틴테이크오버(Teen Takeover)’ 행사에서 이정임 무용단이 한국문화 공연을 선보인다. USC와 USC 퍼시픽 아시아 뮤지엄이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는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이 모여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존중하는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이정임 무용단의 청소년 단원들은 한인을 대표해 한국 문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이정임 무용단은 LA타임스 북 페스티벌에서 화려한 공연으로 주목을 받은 것이 이번 행사에 초청받게 된 계기라고 전했다. 행사는 오는 14일 오전 11시~오후 5시까지 USC 퍼시픽 아시아 뮤지엄(46 N Los Robles Ave, Pasadena, CA, 91101)에서 개최된다. 이정임 무용단은 이날 오후 1시 공연에서 한복 의상과 함께 한국의 전통 무용을 선보여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사는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이정임 무용단 공연 외 다른 음악 공연 관람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 활동도 즐길 수 있다. 장수아 기자 jang.suah@koreadaily.com이정임무용단 게시판 퍼시픽 아시아 한국문화 공연 음악 공연